보도자료

제목: [조선일보] "시술 다음 날 일상생활 가능한 '비절개 모발이식'인기"
작성일: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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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시술 다음 날 일상생활 가능한 '비절개 모발이식'인기"
조선일보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쳐가는 몸이지만 그래도 무더위를 이겨가며 건강과 몸매 관리를 위해 땀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그 중에는 운동 때문에 탈모 증상이 심해질까 두려워 운동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탈모 스트레스로 고생하는 사람들이다.

실제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운동이 탈모를 발생시키거나 혹은 증상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남성호르몬이 증가해 탈모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생각은 오해다.

운동 자체가 탈모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몸매 관리를 위해 과도한 식단 조절을 하면 영양 불균형으로 일시적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 탈모 발생원인을 제거하고 기다리면 저절로 회복된다.

더우기 요즘 같이 무더운 여름의 경우 강한 자외선과 무더위로 인한 피지와 땀 등으로 인해 모발 관리를 제대로 못할 경우 두피와 모발이 약해지며 탈모 증상이 더 급격히 일어날 수 있다. 다만 여름이라고 탈모가 더 심한 것은 아니다. 온도와 습도의 변화 같은 계절적 요인이 탈모를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탈모는 발생 원인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발현된다. 남성형 탈모는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탈모 증상이 의심될 때는 스스로 진단을 내리기 보다는 가까운 탈모 전문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증상에 따른 치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탈모를 치료하는 방법에는 크게 약물치료와 수술치료 두 가지가 있다. 초기 탈모의 경우 약물치료만으로 증상이 호전되고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는 발모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현재 미국식품의약안천청(FDA)와 국내 식약처에서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인증 받은 약은 먹는 약 피나스테리드 제제와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 제제 두 가지뿐이다.

탈모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자신의 후두부 모발을 탈모 부위에 옮겨 심는 모발이식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심은 모발은 더 이상 탈모가 진행되지 않는 반영구적인 치료법이지만 재수술이 쉽지 않은 만큼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수술 필요여부나 뒷머리의 양, 밀도, 특히 젊은 환자들은 향후 진행될 탈모 방향까지 꼼꼼하게 살펴본 후에 결정해야 한다.

최근에는 시술 전후 외관상의 변화가 거의 없는 삭발없는 비절개 모발이식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통증이나 붓기가 거의 없이 시술 바로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해 바쁜 직장인이나 CEO, 연예인 등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비절개 모발이식의 성공 여부는 생착률과 자연스러운 결과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신중한 병원 선택이 필수 조건이다. 또한, 수술 후에는 심은 모발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주변의 탈모 진행을 막아 보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연출될 수 있도록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원문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3&aid=000320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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